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바디프랜드가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10년 연속 참가한다. CES 2026를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행사의 혁신상 수상작인 733을 피두로 로봇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CES 2026에서는 ‘발목 회전’ 신규 기술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전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고, 로봇으로서의 움직임을 집단 군무 퍼포먼스로 펼친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자체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AI 기능들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PPG센서(광혈류측정 센서)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 적합한 마사지를 추천하는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 제품이 대표적이다.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 사용자 신체 데이터 기반의 AI추천 마사지와 사주팔자, 별자리, MBTI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들을 조합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메인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157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한다. 전시 라인업에는 ▲AI 헬스케어로봇 ‘733’ ▶마사지베드형 ‘파밀레’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등 미출시 신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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