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뉴 뮤지엄 향후 3년간 3회 공동 전시…9월 24일·10월 22일 신작 교차 공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 AI 대학교 협력 레지던시 가동 및 2027년·2028년 순차 전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추진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프로젝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가 올해 국내외 4개 기관의 신규 합류를 기점으로 기술 융합과 다국적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005380)의 이번 협업의 특징은 단순한 작품 순회 전시를 넘어 각 지역의 지리적·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장소 특정적 연구’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현대차(005380)의 이번 협업의 특징은 단순한 작품 순회 전시를 넘어 각 지역의 지리적·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장소 특정적 연구’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신규 협력 기관 및 추진 계획 (표 = NSP통신)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보면 제조 산업 도시에서 미디어 아트 거점으로 변화를 꾀하는 ‘울산시립미술관’과 글로벌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미국 ‘뉴 뮤지엄(New Museum)’이 결합했다.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3회 공동 기획 전시를 통해 기술 융합 전시를 정기적으로 교류한다. 첫 협업으로 오는 9월 24일 뉴 뮤지엄, 10월 22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호 추 니엔의 신작을 시차를 두고 교차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양 기관의 이번 협업은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장소 특정적 전시를 통해 각 도시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동시대 주요 의제를 탐구하며 양 미술관의 특성을 살려 확장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와 중동을 잇는 기술 연구망도 가동된다.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인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Abu Dhabi Music & Arts Foundation)’은 중동 현지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와 학제간 협력을 맺고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이 사회·문화·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다년간의 협력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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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중동을 잇는 기술 연구망도 가동된다.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인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Abu Dhabi Music & Arts Foundation)’은 중동 현지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와 학제간 협력을 맺고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이 사회·문화·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다년간의 협력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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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전경 (사진 = 울산시립미술관)
기술 환경 변화에 주목하는 작가 4팀을 초청해 다학제적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레지던시를 통해 개발된 신작 커미션 작품을 2027년과 2028년 아부다비와 서울에서 공동 기획 전시로 순차 공개한다. 또 예술·기술·사회가 교차하는 미래 예술 환경 모색에 나선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협력 기관들의 합류로 급변하는 문화지형 안에서 다양한 관계성을 탐구할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오는 11월 국내 ‘백남준아트센터’와 ‘피나코테카 미술관’(브라질)이 공동 기획한 전시 개막을 포함해 국경을 초월한 지속 가능한 예술 협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의 글로벌 문화예술 프로젝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지난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휘트워스 미술관’(영국)과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의 협력으로 첫 번째 교류 전시인 ‘엮음과 짜임(Entangled and Woven)’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협력 기관들의 합류로 급변하는 문화지형 안에서 다양한 관계성을 탐구할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오는 11월 국내 ‘백남준아트센터’와 ‘피나코테카 미술관’(브라질)이 공동 기획한 전시 개막을 포함해 국경을 초월한 지속 가능한 예술 협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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