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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한국전쟁 발발 당시 자원입대해 전쟁에 참여했던 순천지역 학도병의 충혼 정신을 선양하고 역사문화자원으로 계승하고자 순천매산고등학교 입구 벽면에 조성한 ‘6.25 참전 학도병 충혼벽화’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벽화는 가로 52m, 세로 2m~5.2m로 학도병 56명의 명찰과 충혼정신을 기리는 황동조형물(폭 10m)과 191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순천 원도심의 근현대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사진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을 염원하는 작품들로 채워졌으며 야간조명이 설치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순천시의 ‘6.25참전 학도병 이야기’와 ‘충혼벽화’를 통해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의 순천정신으로 거듭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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