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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브리핑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 설치 개인정보 보호단 출범”

NSP통신, 이지인 기자, 2014-01-16 18:43 KRD1
#개인정보유출 #삼영전자위조주권 #식품부작용 #모텔출산 #설선물세트

▲53억원 ‘삼영전자공업’ 위조주권 발견 ▲식품 부작용 피해자 3명 중 1명 병원 치료 받아 ▲모텔에서 출산한 아기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한 10대 母 검거 ▲부산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단속

[NSPTV] 주요뉴스브리핑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 설치 개인정보 보호단 출범”

(서울=NSP통신 이지인 기자) = 주요뉴스브리핑입니다.

[뉴스1] 금융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 설치 개인정보 보호단 출범”
금감원은 유출된 개인정보의 불법유통 사례를 신고·접수하는 ‘정보유출 감시센터’를 긴급 설치하고 개인정보 보호 단을 출범시켜 내일부터 운영합니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2차 피해 확산을 긴급히 차단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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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 증권 “53억원 상당 ‘삼영전자공업’ 위조주권 발견”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 오전 10시쯤, 주권보유자와 주식의 명의개서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정교하게 위조된 주권을 발견해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발견된 위조주권은 ‘삼영전자공업(005680)’의 주권 56매, 총 56만주로 15일 종가기준 시가 53억원 상당입니다.


[뉴스3] 정치"식품 부작용 피해자 3명 중 1명 병원 치료 받아"
최근 식품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2013년 한 해만도 식품 부작용을 경험한 소비자 3명 중 1명이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식품안전관리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관련 위해사례는 총 2만994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제조‧유통과정에서 비교적 부패‧변질이 쉬운 어패류·육류 가공식품의 비율이 41.3%로 가장 많았고, 조리·기호식품 빵·과자류 빵·과자류와 건강식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위해사례 중 이들 품목의 상당수가 식품안전관리인증 대상에 제외돼 있어 안전관리 강화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뉴스4] 사회 “모텔에서 출산한 아기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한 10대 母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모텔에서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17살 A 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양은 지난 14일 새벽 5시쯤 북구의 한 모텔 6층 객실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함께 투숙한 남자친구 19살 B 군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5] 전국 “부산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설 선물세트의 과대포장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시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단속 및 구·군별 자체단속으로 실시되며,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에 대한 포장횟수와 포장공간비율 등을 주로 점검하게 됩니다.

단속 결과 과대포장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상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이지인 기자 imleejiin@nspna.com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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