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NSPTV

주요뉴스브리핑 “정몽준 의원, 3월 2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NSP통신, 안정은 기자, 2014-02-26 19:04 KRD1
#정몽준 #서울시장 #불법다단계 #외국계항공피해 #기분좋은날

▲ 취업·고수익 미끼 불법 다단계 주의 ▲ 외국계 저비용항공 피해 급증 ▲ 부산-제주 ‘미스터리 여객선 사건’ 50대 또 투신 ▲ MBC ‘기분 좋은 날’ 故노무현-밥로스 합성사진 방송 공개사과

[NSPTV] 주요뉴스브리핑 “정몽준 의원, 3월 2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NSP통신 안정은 기자) = 주요뉴스입니다.

정몽준 의원이 3월 2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취업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다단계가 늘어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G03-8236672469

외국계 저비용항공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제주 ‘미스터리 여객선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50대가 또 투신했습니다.

MBC ‘기분 좋은 날’이 故노무현-밥로스 합성사진을 방송한 데 대해 공개사과했습니다.


[뉴스1] 정치 “정몽준 의원, 3월 2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이번 주 일요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앞서 서울시장에 출마를 선언하면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하겠다고 말해 야외 출마 선언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정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의 3파전 구도로 진행되게 됐습니다.


[뉴스2] 경제 “취업·고수익 미끼...불법 다단계 주의”

대학생들의 구직난이 이어지면서 불법 다단계 회사들이 취업과 고수익을 미끼로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있어 공정위가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불법 다단계 회사들이 합숙소 등에서 공동생활을 강요하면서 짧은 기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학생들을 속이고 대출을 강요해 신용불량자로 전락시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불법다단계 판매가 의심되는 회사는 가입을 거부하고 등록된 회사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스3] 경제 “외국계 저비용항공 피해 급증...에어아시아제스트항공 피해접수 1위”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접수된 외국계 저비용항공 피해가 209건으로 재작년보다 6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용자 10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에어아시아제스트항공이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피치항공이 9건, 에어아시아엑스가 5건, 세부퍼시픽이 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스4] 사회 “부산-제주 ‘미스터리 여객선 사건’ 50대 또 투신”

어젯밤 11시 30분쯤 통영 좌사리도 남동쪽 4km 해상에서 부산-제주행 여객선 A호의 50대로 추정되는 남자승객이 바다에 투신하는 것을 여객선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호는 전날 오후 7시쯤 부산을 출발해 다음날인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제주항에 입항했습니다.

사고 해역을 관할하는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스5] 문화 “MBC ‘기분 좋은 날’ 故노무현-밥로스 합성사진 방송...공개사과”

‘기분 좋은 날’이 밥로스 사진 방송과 관련해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 방송분에서 고인이 된 노 대통령을 비하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유포된 이미지를 밥로스의 사진인 것처럼 노출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막을 통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징계 및 경고 조치를 받았다”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안정은 아나운서 annje37@nspna.com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