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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 대상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으로 총 3개소 주차 공간 408면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로 이용자 누구나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연휴기간 귀성객 및 전통시장 이용객을 배려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무료개방을 결정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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