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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자기의 고장’ 일본 하사미정과 4년 만에 교류 재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3-05-02 11:37 KRX7 R0
#강진군

하사미 도자기축제 참석 축하 및 상호 도자 발전 방안 모색

NSP통신-강진원 강진군수(사진 오른쪽)가 최근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에서 열리고 있는 제65회 하사미 도자기 축제에 참석해 상호교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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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사진 오른쪽)가 최근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에서 열리고 있는 ‘제65회 하사미 도자기 축제’에 참석해 상호교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일본 하사미정과 상호 교류를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진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에서 열리는 ‘제65회 하사미 도자기 축제(4.29~5.5)’에 참석하고 두 도시의 우호를 재확인했다.

지난 29일 열린 개막식에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군 방문단과 하사미정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끊겼던 양국 간의 도자 문화 교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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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과 하사미정은 지난 2010년 자매 결연 이후 2015년부터 꾸준히 양 도시의 도자축제 기간에 맞춰 전시 및 판매 이벤트를 추진해오며, 양국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상호 교류가 끊겼고 4년 만인 올해부터 교류가 재개됐다.

군은 일본 하사미정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자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상호 발전 방안을 꾸준히 협의할 것을 논의했다.

또 보다 융성한 도자 문화를 창출해 아시아 도자 문화 예술 발전에도 함께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마에카와 요시노리 하사미정장은 “바쁜 일정에도 하사미정 도자축제 현장을 방문해주신 강진군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간 도예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귀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열리는 제 52회 강진청자축제에 꼭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강진원 군수는 “일상생활 저변까지 보급된 일본의 도자 문화와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우리나라에 도입‧적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강진청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재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과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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