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농작물 재해보험 마감일이 오는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서둘러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 요소를 해소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군이 정책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 해부터는 전체 70개 농작물에 대해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할 수 있고, 가입 기간은 벼 및 조사료용 벼는 오는 30일까지, 분질미는 7월 7일까지이다.
지난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는 4124명이 가입했으며, 가입 면적은 7676ha에 달했다.
이에 따라 849 농가에서 29억 5000여 만 원의 보험금을 지원받았다.
올해 강진군의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액은 총 67억30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는 37억 4000만 원, 도비는 9억 원, 군비는 20억 9000만 원이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의 90%를(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보조하며, 농업인 부담은 10%로, 지역농협에서 농업인 부담 10% 중 일부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더 많은 농업인들께서 유비무환의 자세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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