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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주년 소방의날 맞이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송융규 중부대 주임 (중부대)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중부대(총장 임동오)는 지난 12일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서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중부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에 헌신한 송융규 중부대 주임에게 충남도지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융규 주임은 99년부터 중부대 근무하면서부터 평소 지역사회발전에 헌신 노력해 왔으며, 소방안전 활동을 통한 대학의 소방안전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소방의 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민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일선서 군민안전을 위해 힘쓴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있는 시민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송융규 주임은 이번 수상을 통해“학생의 안전 관리 등 대학의 연구 안전 환경 조성 및 실험실습실 안전에 좀 더 매진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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