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업기계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이론 및 현장실무 기술교육을 통해 직원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육은 2025년도 시정운영방향에 발맞춰 전 직원 업무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현장실무지식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2월 한 달간(총 4회) 매주 화요일 근무시간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에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업기계 작동법 및 안전사용법과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주요 임대농업기계의 특성과 이상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실무 중심의 수리·정비기술 전수와 연간 5400여 농가가 방문·이용 중인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민원응대 요령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이용 농가의 만족도 제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회상 소장은 “농업기계 직원들의 전문역량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농업인 편의 증진 및 농업기계 안전사용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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