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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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교회에 침입해 쌀 등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43)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올 6월까지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소재 교회 262개소에 침입해 총 609회에 걸쳐 쌀, 고춧가루 등 농산물 1억 3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농산물을 인근 식당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경찰서는 A씨를 구속하고 여죄 수사를 하는 한편 강·절도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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