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북구 강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교내 창의놀이터 유캔에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아(만1~2세) 250여명을 대상으로 ‘당근촉감놀이-요퍼먼스’특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의 신체적 기술과 창의력 발달, 편식습관 교정 및 균형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화교실에서, 어린이들은 요퍼먼스를 통해 당근이 자라나는 과정 및 좋은 점에 대한 동영상 교육, 당근 도장 찍기, 삶은 당근 으깨보기, 밀가루 반죽(주황, 초록색)을 이용한 당근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종숙 센터장(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은 “당근은 영양소가 풍부한 야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질감과 향 때문에 어린이들이 섭취를 꺼려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당근에 대한 호감도 상승 및 편식예방과 소근육 발달을 통한 창의력 개선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강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의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를 하며, 원장과 교사, 조리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안전한 급식과 바른 식생활을 위한 어린이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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