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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 출범식 성료

NSP통신, 구정준 기자, 2022-05-19 15:24 KRD7 R0
#소병철의원 #지역위원회 #출범식

소병철 총괄선대위원장 “특별법과 최대 예산으로 준비한 내년 정원박람회를 민주당 도지사,시장, 도·시의원이 원팀으로 성공시켜 순천 도약의 전환점 만들자”

NSP통신- (소병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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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실)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순천만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승남 전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대선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고 전남의 정치 1번지 순천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를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서 김 위원장은 “소병철 위원장이 순천시의원 25명 중 무려 13명을 청년·여성 공천하는데 힘쓰며 기득권 정치 개혁에 앞장섰다”고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공천 결과에 따르면 순천의 기초의원 현역 교체율이 무려 64%에 육박하고, 여성과 청년을 공천한 비율은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 평균 기초의원 여성 공천 비율 26%와 청년 공천 비율 15%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순천이 민주당의‘개혁’과 ‘혁신’이라는 공천 원칙을 준수하고 이를 선도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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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위원장은 “전남도당 위원장인 저도 권리당원 명부에 접근할 수 없다. 전남도당을 통해 유출된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혀 일각의 명부 유출 의혹제기가 허위라는 점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오하근 순천 시장후보는 경선과정을 거쳐 우리 민주당에 명실상부한 후보가 됐다. 경제시장으로서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순천이 우뚝 서게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오하근 후보를 향해 “순천에 투자를 유치하고 재정을 키워서 '주식회사 순천'으로 연말에 시민들께 1000만 원씩 지원 드릴 수 있도록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 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소병철 순천(갑)지역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출범식 개식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한 지방선거 후보자 교체의 폭을 확대하다보니 전남의 중심 순천의 공천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진통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 위원장은 “이번 민주당 순천 공천은 확실히 더 깨끗하고 더 유능한 정치로 시민들께 신뢰를 받아야 하는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 결과”라며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와 극복해야할 위기가 놓여있다”고 순천 정치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소 위원장은 “‘정원박람회특별법’대표발의와 제정, 그리고 순천시 역대 최대 예산 확보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시장, 도·시의원과 원팀이 되어 성공 개최시켜 순천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자”고 사자후를 토했다.

이날 출범식은 소병철 순천(갑) 지역 총괄선대위원장, 김승남 전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 윤서영 순천(갑) 지역 공동선대위원장, 조보훈 순천(갑) 지역위 고문 대표 등의 현장 말씀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동용 순천(을) 국회의원 등의 영상 축사,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 그리고 갑·을 지역 후보자 소개, 후보자 다짐문 낭독 등을 통해 순천의 압도적인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인사들은 대부분 정치권 인사가 아닌 청년·장애인·직능·여순사건유족회 등 명실상부한 순천 각계각층의 대표 단체장들로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 순천(갑) 지역위 공동선대위원장들, 고문들, 당협회장들,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 비례 후보자들, 각 선거캠프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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