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양양군 봄맞이 콘서트 공연 포스터. (이미지 = 양양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벚꽃과 함께하는 봄맞이 콘서트’ 공연이 4월 1일 오후 7시 양양송이조각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설하윤, 류지광의 사회로 장민호, 별사랑, 최우진, 여행스케치, 예빈나다, 한가빈 그리고 7인조 걸그룹 시그니처 등이 출연하며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화제의 스타들과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해 총 120분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외에서 진행하며 안전한 공연 관람과 플리마켓, 걷고 싶은 벚꽃길 행사로 4월 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낙산대교와 양양대교 간 제방도로 약 3km 구간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남대천 벚꽃맞이 뚝방마켓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