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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의 발’ 시내버스 운행 중단 위기 넘겼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3-07-11 11:21 KRX7 R0
#나주시 #나주 시내버스 #나주교통

나주교통 노-사, 나주시 중재 속 임금 재협상 갖고 월 기본급 13만원 인상 합의···파업 철회로 시내버스 전 노선 정상 운행

NSP통신-나주교통 시내버스. (사진 =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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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통 시내버스. (사진 = 나주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나주교통의 하나로 노동조합이 노·사 간 임금 협상 타결로 파업을 철회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교통 노·사는 전날 임금 재협상을 통해 월 기본급 13만원 인상에 합의하며 노조에서 잠정 유보했던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 전체 시내버스 노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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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노조는 지난 해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친 사측과의 임금 조정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6일 노조원 찬반 투표를 거쳐 10일부터 11일 이틀 간 파업을 통한 시내버스 노선 운행 중단을 예고했다.

노조에서는 월 기본급 15만원 인상을 요구했던 반면 사측에서는 10만원 인상을 내세우며 입장차가 커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난항을 겪었다.

나주시는 파업에 대비해 지난 주말 시내버스 파업 대책회의를 통해 경찰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노·사 간 원만한 협의를 위한 중재에 나섰다.

이같은 중재에 힘입어 노·사 간 재협상 테이블이 마련되면서 지난 10일 예정됐던 노조 파업이 잠정 유보됐다.

노조는 임금 재협상 결렬시 익일(11일) 재차 파업을 예고했지만 사측과 합의점을 찾으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됐지만 적극적인 중재에 힘입어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수요자인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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