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3일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효식)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지부장 김남윤)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에서 장애인 축구선수들을 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효식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회장 ▲홍대의 대외협력단장 ▲박영환 상벌이사 ▲문은숙 총무이사 ▲심승보 전무이사 ▲김정선 사무국장 ▲최영준 경기도뇌성마비축구단 감독 ▲최치영 ▲안영복 ▲정종웅 선수와 ▲김남윤 수원시자동차매매조합 이사장 ▲이영표 ▲김승석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약서에 서명과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에서는 경기도 대표 유니폼을 선물했다.
김남윤 수원시자동차매매조합 이사장은 “장애를 딛고 훈련장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추구선수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효식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양손을 벌려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김남윤 이사장과 조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아가 전국체전에서 선수들과 최상의 성과를 거두는 것이 큰 보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로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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