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4일 대학 캠퍼스 곳곳의 깨끗함을 책임지는 미화직원 60여 명을 대학 식당으로 초청해 ‘감사의 식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진배 총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며, 그간 묵묵히 대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헌신해 온 미화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직원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는 등 마음을 다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식사 이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하림 삼계탕 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박진배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려주신 소중한 땀방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정성이 여러분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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