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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만 강서구의원 대표발의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12-22 19:34 KRX7 R0
#조기만 #강서구의회 #의원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 등 대상 주방 화재 예방장치 설치 추진

NSP통신-▲조기만 강서구의원 (사진 = 의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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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만 강서구의원 (사진 = 의원 사무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기만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강서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열린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고령화에 따른 주거 안전 위험 증가와 1인 노인가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근거로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치매환자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지원 대상으로 규정했다. 또 신청은 본인 또는 세대 대표가 가능하며, 필요시 동장 등 행정기관이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예산 범위 내 설치비를 지원하되 원칙적으로 1세대 1회 지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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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만 의원은 “이번 조례는 사고 발생 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이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세밀하게 보호하고, 지역 곳곳에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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