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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광양시장 여론조사, 박성현·정인화 초접전…오차범위 내 경쟁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 #여론조사 #초접전

박성현 45.8%·정인화 44.6%…격차 1.2%p

연령·성별·권역별 지지세 뚜렷하게 엇갈려

-광양시장 가상대결 조사 결과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민주당 정인화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면서 초박빙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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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가상대결 조사 결과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민주당 정인화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면서 초박빙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장 선거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8일 발표한 광양시장 후보 가상대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성현 후보는 45.8%, 정인화 후보는 44.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6.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3%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 성향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박성현 후보는 30대부터 50대까지 중장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30대에서는 박 후보가 49.4%를 기록해 정 후보(40.5%)를 앞섰고, 40대와 50대에서도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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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인화 후보는 청년층과 고령층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만 18~29세에서는 정 후보가 48.3%로 박 후보(38.1%)보다 높았으며 60대와 70세 이상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지지도에서는 남성 응답자 사이에서 박성현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고 여성층에서는 정인화 후보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로도 지지세가 갈렸다. 제1·2권역에서는 정인화 후보가 앞섰고 제3·4권역에서는 박성현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제4권역에서는 박 후보 지지율이 상대 후보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층별 분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정인화 후보가 강세를 보인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박성현 후보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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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비전코리아가 올리서치·포털신문 의뢰로 지난 25일~26일까지 이틀간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16.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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