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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책 브리핑
김동연 지사 “민선 8기 결실을 9기 대도약으로…아름다운 바통 터치 준비해야”

NSP통신, 윤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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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주요 간부회의 주재, 공직자 헌신에 감사

“인수위 가동 시 임기 초반 원활한 공약 추진 아낌없이 지원할 것”

-경기도 민선 8기 마무리 및 민생·안전 대책 요약 (표 = 윤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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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선 8기 마무리 및 민생·안전 대책 요약 (표 = 윤미선)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임기 동안 축적해 온 정책적 성과와 혁신 동력을 발판 삼아, 다가올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과 새로운 도약을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이 새로운 민선 9기 당선자와 함께 경기도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동안 경기도가 추진해 온 핵심 과제들의 연속성을 견고히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성과는 공직자 땀방울의 결실”…행정 일선 헌신한 직원들에 감사
먼저 김 지사는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을 지난 4년간 실질적인 정책과 성과로 뚜렷하게 증명해 냈음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4년의 발자취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도정 철학을 현실로 구현해 낸 매우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정의했다.

행정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간부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경기도가 이뤄낸 수많은 성과가 공직 사회의 땀방울로 다져진 결실임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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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향후 새롭게 가동될 민선 9기 시장·도지사 인수위가 차기 당선자가 구상하고 있는 고유의 비전과 핵심 정책, 그리고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이 임기 초반부터 아무런 걸림돌 없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청 차원의 아낌없는 행정적·제도적 지원 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아름다운 바통 터치 완성’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도민 삶과 직결된 기초 산업 전반의 ‘방어벽’ 구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6월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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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6월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촉발된 비상경제 대응 현황 및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민선9기 출범 준비계획 등을 의제로 다뤘다.

앞서 도는 3월 8일부터 중동 전쟁 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섬유, 배달포장용기, 건설 및 농자재 등 유가 민감 품목의 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특히 공공 발주 건설공사의 물가 변동분을 원가에 즉각 반영하도록 관계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계약 금액 조정과 기성금 우선 지급 카드를 꺼내 들어 건설업계의 숨통을 틔웠다.

유류비 폭등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버스 업체들에는 보조금 선집행이라는 간접적 재정 지원을 단행해 도민들의 발인 대중교통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69개 취약 기업에는 약 3억 원 규모의 긴급 신용보증료를 지원했으며, 중동 지역과 거래하는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총 6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편성해 든든한 금융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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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보다 한발 앞선 행정”…5만 4천여 개 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 가동
도는 민생 안정 대책으로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도민들의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지하철 등 지방공공요금의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1차 추경 예산을 전격 편성해 농어업용 면세유와 농사에 필수적인 무기질 비료 구입비를 긴급 지원함으로써, 농어민들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풍수해를 비롯한 여름철 대형 재난을 막기 위해 계절보다 한발 앞선 선제적 현장 행정을 펼쳤다. 도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간 합동 재해예방대책 전담조직(T/F)’을 구성해 8개 분야 5만4313개 시설에 대한 민관 재난안전지킴이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기후위기 속 도민 안전 강조…현장 점검부터 금융 보상까지 촘촘한 방어
-6월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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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경기도)
폭염 대비를 위해서는 노약자들이 머무는 도내 무더위 쉼터 8769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난달에 이미 완료해 가동 준비를 마쳤다.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방어벽을 세웠다. 도민들이 더위 속 행동요령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아파트 미디어보드 4만 대와 G-버스 TV 1만 6000대 등 생활 속 미디어 매체를 총동원해 폭염 대응 정보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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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해로 인해 건강상의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든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기후보험’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도 나섰다. 또 인명 사고 위험이 높은 물놀이 지역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안전관리요원 배치 규모를 지난해 302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경기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빈번해지고 강력해지는 기후재해로부터 도민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금융 안전망을 가동했다. 이를 위해 김동연 지사는 언제나 도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안정적인 삶을 위한 대책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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