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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 군산의 ‘맛(味)’으로 날린다…미식 4선 공개

NSP통신, 김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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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름 미식 4선 #갑오징어 #수제맥주 #군산짬뽕
-오는 12~14일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열려 신나는 공연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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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14일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열려 신나는 공연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군산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름 미식 4선’을 소개하며 미식 여행지 마케팅에 나섰다.

서해의 풍요로운 바다에서 건져 올린 갑오징어와 박대, 군산의 전통 발효음식인 울외장아찌, 그리고 지역 특색을 담은 군산수제맥주까지. 군산은 풍부한 식재료와 독창적인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미식도시로 여름철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여름철 제철을 맞은 갑오징어는 군산 여름 미식의 대표 주자다. 군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갑오징어는 두툼한 살집과 쫄깃한 식감으로 여름철 최고의 별미로 꼽힌다. 회나 숙회는 물론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군산을 대표하는 짬뽕과 함께 즐기면 얼큰한 국물과 탱글한 갑오징어의 식감이 어우러져 군산에서만 경함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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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짬뽕 (사진 =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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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짬뽕 (사진 = 군산시)
또한 군산시 대표 수산물인 박대는 여름철 원기 회복에 제격인 별미다.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구이와 찜,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서해안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군산의 식문화를 오롯이 담아낸 대표 먹거리다.

여기에 군산의 전통 향토음식인 울외장아찌는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는 빠질 수 없는 별미다. 전통방식 그대로 주박(술지게미)에 절여 발효시킨 울외장아찌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으로, 시원한 물과 함께 먹거나 보양식 곁들임 음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랜 세월 군산 사람들의 밥상을 지켜온 향토음식으로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군산수제맥주는 국내 최대 보리 생산지 중 하나인 군산의 지역성을 담아낸 대표 특산품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지역 먹거리와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오는 12~14일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열려 신나는 공연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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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은 풍부한 해산물과 전통 음식, 트렌디한 맥주 문화가 공존하는 미식 도시”라며 “낮에는 제철 음식으로 기운을 돋우고, 밤에는 시원한 맥주와 음악으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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