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광고를 불러오는 중...

전남경찰, 해외 기반 성착취물 유포 조직 적발… 불법사이트 운영자 2명 구속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전남경찰 #해외 서버 #성착취물 #불법사이트 운영자 #구속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12만여 건 게시·유통… 피해자 107명 확인

도박·성매매 광고로 10억 원대 수익 챙긴 조직적 범행 드러나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 = 전남경찰청)
fullscreen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 = 전남경찰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해외 서버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등을 대규모 유포한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외에 기반을 두고 다수의 불법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게시·유통한 혐의로 운영자 2명을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총 8개의 불법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포함된 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등 약 12만 건의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확인된 피해자는 아동·청소년 24명을 포함해 모두 107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피의자들은 해외 서버와 우회 접속 기술을 활용해 단속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트가 차단되면 새로운 인터넷 주소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이어갔으며 별도의 주소 안내 사이트까지 만들어 이용자들이 변경된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불법사이트 내에 스포츠도박, 온라인 카지노, 성매매 알선 관련 광고를 게시해 수익을 얻는 등 영리를 목적으로 범행을 지속한 정황도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광고 등을 통해 약 10억 원 규모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현장에서는 현금 1억 5000여만 원을 압수했으며 가상자산 테더(USDT) 약 5만 2000개도 동결 조치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전남경찰청은 추가 공범과 범죄수익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관련 불법사이트에 대한 폐쇄와 접속 차단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성범죄가 해외 서버와 가상자산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더욱 조직화되고 있다”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법 콘텐츠 유통 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을 검거하는 등 사이버 성폭력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AD]LG그룹
[NSPAD]삼성전자
G01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AD]강진군
[NSPAD]무안군
[NSPAD]장흥군
[NSPAD]금호석유화학
[NSPAD]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