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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장애인복지시설 3곳, 복지부 평가서 모두 최상등급 획득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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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장애인 복지시설 #A등급

직업재활·거주·단기돌봄 시설 나란히 A등급… 서비스 품질 우수성 입증

-서산나래 전경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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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나래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지역 장애인복지시설 3곳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두 최상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평가 대상이었던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가 모두 최상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직업재활시설인 서산나래, 장애인 거주시설 광양매화원, 햇살광양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 각각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제도로 전국 1420개 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2024년까지의 운영 실적을 심사했다. 시설환경과 운영체계, 재정관리, 프로그램 운영, 이용자 관리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F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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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시설인 서산나래는 두 차례 연속 최상 등급을 유지했다.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제과·제빵 생산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림카페 4호점 위탁 운영 등을 통해 현재 23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립 지원과 고용 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양매화원은 이전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시설은 생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서비스와 함께 재정 및 조직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29명에게 주거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문을 연 햇살광양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이번이 첫 평가였지만 최상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호자의 일시적인 부재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단기간 보호하고 있으며,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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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이번 성과가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평가 대상 시설 모두가 최상 등급을 받은 것은 장애인 복지 현장의 노력과 시의 꾸준한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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