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광고를 불러오는 중...

영천시 공금 25억 원대 유용 사건...김병삼 시장, “끝까지 환수·관련자 엄중 문책”

NSP통신, 김대원 기자
KRX2
#영천시 #김병삼시장 #감사 #공금횡령 #환수

행정복지센터 7급 공무원, 230여 차례 허위 이체...25억 원대 공금 유용

시 자체 점검으로 적발...경찰 수사의뢰 및 비상대응체제 가동

-김병삼 영천시장이 행정복지센터 소속 7급 공무원의 25억 원대 공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사진 = 김대원기자)
fullscreen
김병삼 영천시장이 행정복지센터 소속 7급 공무원의 25억 원대 공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사진 = 김대원기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병삼 영천시장이 행정복지센터 소속 7급 공무원의 25억 원대 공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관련자 엄중 문책과 전액 환수, 전 부서 특정감사 등 강도 높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참담하고 무거운 심정으로 시민 여러분 앞에 섰다"며 "이 같은 중대한 비위가 발생한 데 대해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1일부터 실시한 회계사무 점검 과정에서 한 행정복지센터 7급 공무원의 공금 유용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해당 공무원은 회계업무를 담당하던 중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회계 시스템을 허위로 조작해 본인 명의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는 수법으로 230여 차례에 걸쳐 약 25억 원의 공금을 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14일 해당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 시장은 "이번 사건은 민선 8기 기간에 발생한 비위가 최근까지 이어지다 민선 9기 출범 직후 드러난 사안"이라며 "비위 발생 시기와 관계없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은 민선 9기 영천시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영천시는 사건 발생 직후인 15일 실무 대응팀을 구성하고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뿐 아니라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관련자들까지 엄중 문책하고 유용된 공금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환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금을 지급받아야 하는 정당한 채권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지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공직감찰을 대폭 강화한다. 회계, 자금 집행, 계약 등 회계 전 분야에 대한 전면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감사 결과 비위 행위는 물론 관리·감독 소홀 사실이 확인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어떠한 성역도, 어떠한 예외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천시는 시민의 신뢰 위에서 존재한다"며 "시민의 세금이 단 한 푼이라도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혁신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또 "이번 사건을 일부 공무원의 일탈로 치부하지 않고 진상을 끝까지 투명하게 규명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G03 광고를 불러오는 중...
Google
구글 선호 매체 추가하세요.
검색 결과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추가
[NSPAD]LG그룹
[NSPAD]삼성전자
G01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AD]포항시
[NSPAD]안동시
[NSPAD]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