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 탑재
공공 포함 소버린 클라우드로 AI 연산 선택지 넓혀

‘확대’로 보는 삼성SDS NPUaaS 핵심 (이미지 = 삼성SDS)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SDS(018260)가 국산 NPU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형 AI 연산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기존 GPU 중심 인프라에 NPU 자원까지 더하면서 고객의 AI 인프라 선택 범위를 넓혔다.
삼성SDS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한 NPUaaS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 탑재해 상용화했다.
삼성SDS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한 NPUaaS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 탑재해 상용화했다.

삼성SDS가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한 NPUaaS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 탑재해 상용화했다. (이미지 = 삼성SDS)
NPUaaS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NPU 서버를 직접 구매하거나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지 않고도 구독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된 레니게이드는 AI 추론에 특화된 국산 NPU다. 이미 학습된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답변 생성, 문서 분석, 이미지 판별 등을 처리하는 데 활용된다.
삼성SDS는 이를 통해 생성형 AI와 추론형 AI 서비스에 필요한 연산 자원을 보다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용 방식도 세분화했다.
고객은 데이터 규모와 서비스 수요에 따라 NPU를 1장, 2장, 4장, 8장 단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각자 필요한 수준에 맞춰 연산 자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비스 연계 범위도 넓혔다.
NPUaa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고성능 스토리지와 컴퓨트, 고속 네트워크 등 다른 상품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단일 연산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자원을 묶어 제공하는 구조다.
공공 분야 활용도 염두에 뒀다.
삼성SDS는 해당 서비스를 소버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해 보안 규제가 높은 공공 고객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산 NPU 기반 추론 서비스를 공공과 민간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셈이다.
삼성SDS는 기존 GPUaaS에 이어 NPU 기반 연산 자원까지 서비스에 포함하면서 AI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AI 인프라 선택권을 확대하고 소버린 AI 구축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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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Uaa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고성능 스토리지와 컴퓨트, 고속 네트워크 등 다른 상품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단일 연산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자원을 묶어 제공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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