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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욱 용인시의원, “분당차량사업소 이전·기흥구 분구 더는 미룰 수 없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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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시의원 #분당차량사업소이전 #기흥구분구 #차량기지

30년 주민 고통 낳은 차량기지, ‘용인플랫폼시티’ 성공 위해 걷어내야

인구 44만 돌파한 기흥구 행정수요 포화…“분구는 선택 아닌 시기의 문제”

-황재욱 의원 5분 자유발언 요약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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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욱 의원 5분 자유발언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재욱 경기 용인시의원이 지역의 해묵은 과제인 분당차량사업소 이전과 거대 도시로 성장한 기흥구의 ‘행정구역 분구’ 문제에 대해 용인시의 조속하고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황 의원은 24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용인플랫폼시티 조성과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낡은 공간 구조와 행정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5분 자유발언하는 황재욱 용인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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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하는 황재욱 용인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른 것은 보정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인 ‘분당차량사업소 이전’이다. 1994년 조성 당시 도심 외곽이었던 이곳은 현재 GTX 용인역과 플랫폼시티가 들어서는 경기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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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약 8만 2천 평에 달하는 거대한 차량기지가 지역의 동서축을 가로막아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지난 30년 가까이 소음과 진동, 미세먼지에 시달리며 기본적인 건강권마저 위협받아 온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 철도시설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있더라도 시가 방관할 것이 아니라,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해 적극적인 이전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정수요가 한계치에 달한 ‘기흥구 분구’ 문제도 시급한 현안으로 다뤄졌다. 과거 인구 5만 명에 불과했던 기흥읍은 현재 약 44만명이 거주하는 거대 대도시로 팽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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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 체제 개편과 기흥구 분구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분당차량사업소 이전과 기흥구 분구에 대한 용인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집행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시의 양적 팽창에 걸맞은 ‘공간 단절 해소(차량기지 이전)’와 ‘맞춤형 행정 체제 구축(분구)’을 통해 시민 중심의 미래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 행정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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