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지식산업센터 유지하며 청년·어르신 복합시설도 들어서

강서구 가양동 옛 CJ공장부지 개발 변경 내용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장기간 정체됐던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서구는 지난 7월 22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식산업센터 중심 개발계획 일부가 약 96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변경되고, 산업·업무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강서구는 지난 7월 22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식산업센터 중심 개발계획 일부가 약 96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변경되고, 산업·업무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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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이미지 = 강서구청)
가양동 옛 CJ공장부지는 공장 이전 이후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유휴부지로 남아 있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마곡산업단지에 인접해 서남권 핵심 개발지로 꼽혔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강서구는 지난해 사업시행자로부터 공동주택 도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접수한 뒤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건축계획과 보행환경, 공공공간 연계 등을 보완해 이번 심의를 이끌어냈다.

강서구는 지난해 사업시행자로부터 공동주택 도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접수한 뒤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건축계획과 보행환경, 공공공간 연계 등을 보완해 이번 심의를 이끌어냈다.

조감도 (이미지 = 강서구청)
계획 변경에 따라 일부 부지에는 약 9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되고 나머지 부지에는 기존 계획대로 지식산업센터와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선다.
또 총면적 약 1980㎡,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시니어 활력충전소 및 청년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청년과 고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지역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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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고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지역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시니어 활력 충전소 및 청년시설 예상도 (이미지 = 강서구청)
강서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산업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거와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가양동 일대를 서남권 핵심 생활·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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