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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범죄피해자 지원기관, 통합특별시 출범 맞아 피해자 보호 협력 강화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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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관계기관 한자리에…심리·법률·경제 지원 연계 체계 구축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워크숍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전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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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워크숍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전남경찰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보호를 위한 지역 지원기관 간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전남경찰청과 목포스마일센터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지역의 범죄피해자 지원 역량을 결집하고 기관별 지원 체계를 공유해 피해자가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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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는 목포·광주 스마일센터, 광주·전남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일선 경찰서 피해자 지원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범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과 치료, 경제적 지원, 법률 서비스, 신변 보호, 전문기관 연계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전남경찰청은 피해자 지원이 일회성 보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회복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마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범죄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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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총경)은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경 목포스마일센터장(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피해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Re:Smile’을 운영해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며 “경찰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피해자 지원기관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통합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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