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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정부 재생에너지 공모사업 4년 연속 ‘최우수’…국비 확보 청신호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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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융복합지원사업 #재생에너지보급사업 #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

2027년 공모 최우수 등급…8년 연속 사업 선정

원삼·백암면 134곳에 태양광·지열·태양열 보급…총 22억원 투입 예정

용인특례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요약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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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위해 민·관의 재생에너지 보급과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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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선정에 4년 연속 최우수”…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의 성과 입증

용인특례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8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정부 예산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세부적인 지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평가 등급에 따라 국비 지원율이 결정되는 만큼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이 향후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처인구 원삼면과 백암면 일원 주택과 건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134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곳에 ▲태양광 792㎾ ▲지열 350㎾ ▲태양열 184㎡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국비 8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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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완수로 주민과의 약속 이행

2026년 융복합지원 사업으로 양지읍 소재 건물 마당에 작업자들이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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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융복합지원 사업으로 양지읍 소재 건물 마당에 작업자들이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시는 내년 1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참여 주민대표와 참여기업 컨소시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시설별 일정에 따라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참여기업 컨소시엄에는 주관기업 거창 등이 참여한다.

용인특례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4년 사업부터 국비가 일괄 감액되고 에너지 비용 증가로 수요에 비해 공모사업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비 감액분을 시비로 충당해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6년 동안 매년 계획한 사업을 모두 당해연도에 마무리하며 사업 대상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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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업 추진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58억원을 포함해 총 1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처인구 일원에 ▲태양광 5328㎾ ▲지열 1978㎾ ▲태양열 744㎡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이 설비를 가동하면 연간 9462㎿h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화석에너지 1855toe(석유환산톤)를 대체할 수 있는 규모다.

“재생에너지 보급에 인구정책을 더하다”…다자녀·임산부 가구 맞춤형 지원 지속 추진

시는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인구정책과도 연계하고 있다. 2025년부터 도입한 다자녀·임산부 가구 추가 지원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5년의 의무 사후관리 기간이 만료된 설비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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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은 시가 집중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이 에너지 취약지역에 설비를 공급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환경과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넓힐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고 강조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다자녀·임산부 가구 지원, 설비 사후관리 등을 연계해 재생에너지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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