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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용인산림교육센터서 개최…지역 농업 발전 유공자 6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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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업인 ‘2026년 한마음대회’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 지역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 현장을 직접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 맞춤형 농업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25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6년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 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 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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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지혜가 행정의 나침반”…유공자 표창·격려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우수 농업인 6명에게 직접 시장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표창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소속 성백용, 허진, 김준희 씨와 한국여성농업인 소속 박경애, 정옥선, 김정오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농업 발전에 힘쓴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농업인 여러분이 공직자들에게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알려주고 농정에 필요한 지혜를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소통 행정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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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 농업 단체와 함께 그리는 든든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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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열린 ‘2026년 - 한농연·한여농 한마음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화합을 이끈 두 단체의 역할도 새롭게 조명받았다. 1981년 설립돼 41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는 농업인 간 정보교류와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996년 출범한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회원 240명) 역시 농촌 사회 내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장려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두 단체가 함께 마련한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농업인들이 서로의 애환을 나누고 남은 한 해를 이끌어갈 긍정적인 영농 동력을 충전하는 뜻깊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