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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로젝트 점검
강북횡단선 재추진됐지만 정거장 19→17개…강서구 ‘3곳 확보’ 요구

NSP통신, 김희진 기자
KRX3
#서울강서구 #강서구청 #진교훈구청장 #강북횡단선재추진 #강북횡단선추진위원회

청량리~목동 25.79㎞ 경전철, 서울시 제3차 도시철도망 계획안에 재포함

등촌역·등촌2동 주민센터·목동사거리 3곳 요구…서울시에 성명서 전달 예정

강북횡단선 사업·강서구 요구사항 (표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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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횡단선 사업·강서구 요구사항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했던 강북횡단선이 서울시 도시철도망 계획안에 다시 포함됐지만 정거장은 당초 19개에서 17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서울 강서구는 기존 계획에 포함됐던 등촌역과 등촌2동 주민센터 인근, 목동사거리 등 지역 내 정거장 3곳을 확보해 달라고 서울시에 요구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9월 1일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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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월 1일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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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월 1일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강북횡단선은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성북구와 서대문구, 강서구를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5.79㎞ 경전철 사업이다.

사업은 2024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이후 서울시가 마련한 제3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다시 포함됐지만 사업성을 이유로 정거장 수가 기존 19개에서 17개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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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9월 1일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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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9월 1일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강서구는 지역 내에 계획됐던 3개 정거장을 당초 계획대로 반영해 달라는 입장이다. 대상지는 등촌역과 등촌2동 주민센터 인근, 목동사거리 일대다.

구는 이들 지역의 기존 지하철 이용 수요에 모아타운 정비사업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주택 정비·개발에 따른 추가 교통 수요를 정거장 확보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등촌2동 주민센터 일대의 경우 양천구와 맞닿아 있고 학교와 주거지역이 위치해 있다는 점도 서울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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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주민 요구도 이어져 왔다.

강서구는 지난해 10월 구민 12만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부와 재추진 촉구 건의문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강북횡단선 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서울시와 정거장 3곳 반영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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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도 지역별 교통 수요와 개발사업에 따른 수요 변화 등을 담은 건의사항을 서울시에 제출하고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과 정거장 반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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