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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 노사 2026년 임금협상 마무리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 #임금협상 #기본급 인상 #15년 연속 무분규

기본급 3.5% 인상 합의…희망자 대상 퇴직연금 DC형 전환도 가능

6월부터 교섭 이어온 노사, 합의 통해 상생과 신뢰의 노사관계 재확인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 2026년도 임금협약 체결후 기념 찰영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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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 2026년도 임금협약 체결후 기념 찰영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복지제도 개선에 합의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힘을 모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와 202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노사 간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양측은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치며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끝에 최종 합의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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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원경찰 기본급 3.5% 인상이다. 이는 관련 법령 개정과 정부 고시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퇴직연금 제도와 관련해서도 근로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선된다. 기존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에 더해 희망하는 근로자는 확정기여형(DC)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노사가 합의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임금 수준 조정뿐 아니라 근로자의 제도 선택권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노사 간 협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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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노사 간 소통 채널을 더욱 활성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노사가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발전시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청원경찰지회와 별도로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이 함께 활동하는 복수노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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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노사 간 상호 존중과 대화를 바탕으로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4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등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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