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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브레이크, 올해 매출 10%↑ 예상…북미 거래처확대·中 법인성장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5-02-03 08:48 KRD5
#상신브레이크(041650)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상신브레이크(041650)의 2015년 매출액은 10% 증가한 3700억원으로 예상된다. 수출 AS부문에서 북미 거래처 확대와 아프리카 등 신규시장 개척으로 15% 성장하고 OEM 부문에서는 상용차용 브레이크 갤리퍼 신규 수주에 힘입어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무석법인도 로컬업체로의 납품 증가에 힘입어 10% 성장률이 전망된다. 영업비용에서는 국내 연구소 이전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고 중국 사천법인의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외형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완화로 전년 수준인 7%의 영업이익률과 260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북미 AS수출액은 지난 2013년 53억원이었으나 거래처 확보와 금형 개발 등의 노력으로 2014년 97억원으로 증가했다. 2015년에는 125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전체 수출 AS부문은 2014년 670억원에서 2015년 15% 증가한 770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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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석 법인은 고객사 보쉬(Bosch)의 재고소진에 힘입어 수주가 다시 증가 중이고 중국 로컬업체들로의 납품이 증가하고 있다.

2015년 매출액은 10% 증가한 800억원으로 전망된다. 중국 로컬업체의 비중은 2014년 35%로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데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아 전체 연결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사천 법인은 고객사의 상용차부문 부진으로 고전 중이다. 2014년 매출액은 28억원 수준이고, 2015년에도 40억원 수준에 그쳐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대응 방안으로 무석·한국 법인향 부품 생산을 고려중이고 향후 승용차용 라인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법인의 경우 작은 생산규모로 연간 4억원 수준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올해는 국내 쌍용차 납품을 계기로 쌍용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의 3개 차종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매출액은 전년 88억원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나고 이익도 BEP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OEM 납품 뿐 아니라 일반 시판까지 겸하고 있어 실적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수출 AS부문의 성장성이 높고 중국 무석법인에서 고객사 확대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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