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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는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을 전시한다.

전시장은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Urban Dynamic을 주제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티볼리’는 대용량 루프박스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적용하였으며,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가로바를 설치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티볼리_브랜드_컬렉션

또 쌍용차 최초로 ‘티볼리’의 스타일과 타겟 고객층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한 백팩과 클러치백, 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렉스턴 W

한편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카약을 적재하여 수상스포츠 등 색다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방안을 제시했으며, ‘코란도 C’는 루프박스를, ‘코란도 스포츠’에는 순정데크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한편 스키캐리어를 설치하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또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을 소재로 한 귀여운 래핑과 쁘레베베사의 유아용 페도라(FEDORA) 카시트를 적용,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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