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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안중근 의사 107주기 추모식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3-24 15:47 KRD7 R1
#대구가톨릭대 #안중근
NSP통신-24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 추모식 참석자들이 안 의사 동상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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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 추모식 참석자들이 안 의사 동상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24일 교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안 의사 순국 107주기 추모식(순국일 1910년 3월 26일)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안 의사의 조카인 안달생 씨를 비롯한 후손,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과 회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안 의사 약전(略傳) 보고,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 기도, 추모사, 무용학과 학생의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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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총장은 추모사에서 “안 의사의 애국애족 정신은 우리 대학에도 이어져 1919년 3월 5일 성유스티노신학교 학생들이 영남지역 최초로 일제 탄압에 항거하는 독립만세운동을 했다”며 “우리 학생들도 안 의사와 선배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나라사랑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 이어 25일 주교좌 계산성당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안 의사를 추모하는 미사가 봉헌된다. 미사에 앞서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장인 이경규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유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날 미사와 특강에 일본인과 중국인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안 의사가 독실한 가톨릭 신앙인이었고, 안 의사의 딸 안현생 여사가 1953~1956년 당시 효성여대 문학과 교수로 봉직한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해 안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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