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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진행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4-20 17:13 KRD7 R0
#대구대 #차 한 잔의 여유 #홍덕률 총장 #대구대학교

2006년부터 진행해 온‘차 한 잔의 여유’, 대학의 대표적 학생 소통 행사

NSP통신-20일 차 한 잔의 여유 행사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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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차 한 잔의 여유 행사’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대구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006년부터 이어온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는 시험기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학교 대표 행사다. 이 행사는 대구대 교직원 1%나눔운동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홍덕률 총장은 2009년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이 행사에 참가해 학생들을 만났다.

단순히 간식을 나눠주는 차원을 넘어,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다. 홍 총장은 “간식을 주고받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학생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오히려 힘이 날 때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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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중간고사 첫날인 20일 오전 8시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어김없이 홍덕률 총장을 비롯해 대학 보직교수와 교직원 등이 나와 학생들에게 밥버거, 커피, 차 등 800인분의 간식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간식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섰다.

대구대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학생들도 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 간식을 나눠줬다.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이밖에도 자체적으로 시험 기간 야식전달 행사를 열고 있다.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미리 공지한 대학 페이스북에는 메뉴를 예상하는 질문과 간식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 학교를 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댓글 등 다양한 반응들이 올라왔다.

이 날 간식을 받은 한 학생은 “원래 아침밥을 잘 먹지 않는 편인데, 덕분에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게 됐다”면서 “열공해서 시험 대박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중간고사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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