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작년 수해로 인한 운동장 복구 사업과 다목적강당(체육관겸용) 신축공사 준비로 울릉학생체육관에서 2017년 울릉초등학교 교육공동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11일 개최한 ‘울릉초 교육공동체의 날’ 행사는 울릉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행복 울릉교육을 꾀했다.
1부(오전 09:00~12:00) 행사는 ‘울릉학생 체육대회’로 장애물 달리기, 단체경기, 독도 바로알기 O,X 퀴즈,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 함께하는 풍선 기둥을 세워라 등의 경기가 진행됐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모두 한데 어울려 체육관을 누비며 마음껏 땀방울을 쏟아내었다.
2부(오후 16:00~18:00) 행사는 올 해 처음 실시하는 ‘울릉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로 교직원과 학부모 약 80여명이 4개 팀으로 나누어 수족구 경기, 윷놀이, 긴줄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실시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일관 운영위원장은 "선생님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이번 행사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중행사로 자리잡아 울릉초의 훌륭한 전통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6학년 최혜윤 학생은 “이번 체육대회는 종목을 정하는 부분부터 선생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정해 좋았으며, 특히 승패를 겨루는 활동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는 활동이 많아 좋은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동섭 울릉초등학교장은 “울릉 교육공동체의 날을 맞이해 교직원과 학부모님이 한편이 되어 즐거운 신체활동을 하면서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우리 울릉초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더불어 아이들이 꿈을 키워 가는 행복한 울릉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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