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고등학교(교장 손상화)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대구대학교 국제처와 협력해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을 11일부터 특강으로 운영한다.
경산고등학교는 외국인유학생을 초청하여 운영하는 세계이해교육 특강을 2015년부터 3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들이 평소 잘 알지 못하는 르완다,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 대륙의 총 6개 국가에 대한 사회와 문화, 특히 학교생활 등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좀 더 폭 넒게 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11일 야간에 첫 번째로 진행된 아프리카의 ‘르완다 문화 특강’에는 세계화 및 다문화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강의장을 가득 메웠다.
특강에 참석한 김민혁 학생은 “강의를 듣고 생소했던 르완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르완다의 문화적 특징을 접하게 되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계이해교육 특강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은 유학생들에게 그 나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계획된 시간을 훨씬 지나서도 대화를 나누는 등 세계이해교육 특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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