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일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3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컬럼비아칼리지 고찬 부총장을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융합’이 화두가 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학문 전문가의 눈으로 본 대학의 자율적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경일대학교 교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해 대학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고찬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사회경제적 변화를 설명하고 산학협력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일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융합 교과목을 비롯해 산학협력, 현장실습, 국제화 등에 대한 분석과 향후 과제에 대한 설명들도 이어져 교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교직원은 “학령인구 감소, 정부 주도의 대학구조조정 등 대학교육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찬 부총장은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기술정책, 전자공학 등을 두루 전공해 융합 학문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교육자로 알려져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 컬럼비아칼리지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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