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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국제교류교육원, ‘외국인 학생 대상 초복 행사’ 개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7-13 10:36 KRD7 R1
#경일대 #국제교류교육원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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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일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12일 초복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초복(初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베트남 등 외국에서 온 학생들 70여 명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우리나라의 ‘삼복(三伏)’ 문화를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시작 전, 한국어 강사는 학생들에게 초복의 의미와 복날 음식에 대해서 소개했다. 삼계탕이 생소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익숙한 닭요리인 치킨과 수박, 차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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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오 판 상(베트남·남·94년생) 학생은 “고향인 베트남보다 한국의 여름이 더 더운 것 같은데, 그만큼 한국에서 초복과 복날 음식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복날 음식을 먹고 더위를 이겨내고, 한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일대 국제교류교육원은 한국어 교육 이외에도 한국 문화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지난 학기에는 ‘국내 자율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어울려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UCC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또한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을 매칭시켜 주는 ‘버디 프로그램’으로 유학생활 안정화를 돕고,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손수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초복을 맞아 복날을 잘 모르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과 강사들이 다 함께 복날을 즐길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경일대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워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교류교육원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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