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개교 예정으로 현재 설계 실시중인 대구국제고 교육과정 편제 및 운영 방안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 및 교육국제화특구 특별법의 교육과정 특례에 기반해 새롭게 편성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대구국제고 지정동의 신청 시 준거가 됐던 학교 교육과정이 2009 교육과정에서, 2018학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전면 변화돼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역사회에서 점차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을 적극 수용하고 다문화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기반 국제화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국제고 TF에서는 내부적으로 중국어 심화교과 이수단위가 8단위에서 34단위(외국어 68단위 중 50% 이수)로 편성된 다양한 편성안을 모두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편성 체제는 향후 2015 개정교육과정 편성 방향, 대구국제고의 중국어 몰입교육과 연동돼, 중국어 몰입교육이 확대되면 중국어 단위 수는 감소하고, 몰입교육 운영이 어려울 시 중국어 단위 수 증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대구국제고는 초·중등교육법상 특수목적고의 한 유형인 국제고이다.
이는 주로 외국기관에 의해 설립되어, 외국인 자녀 교육을 목표로 하는 국제학교와 다르다.
따라서 국내학생의 교육을 제1의 목표로 하고 있고, 정원외 학생 및 외국학교와의 교환·교류 프로그램의 운영 여부에 따라 외국인 학생의 비율은 가변적일 수 있다.
대구교육청은 중국 유학 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유학 수요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다문화 학생을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교육 활동 계획을 이원화해 준비 중이다.
국제고의 경우 타시도 소재 학생도 지원이 가능해 향후 지원 인원이 적다하더라도 그에 대비해 다문화학생도 적극 수용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국제고 입학생 선발 계획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자기주도학생 선발계획에 의거해 100% 진행된다.
현재 전국의 모든 외고, 국제고는 교육부 매뉴얼에 의거해 사교육 유발 요인이 최소화된 동일한 입학 전형·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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