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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글로벌 스프링보드 캠프 개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9-05 10:03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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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글로벌 스프링보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경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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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프링보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경일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일대학교는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7 창업우수학생 글로벌 스프링보드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에는 경일대학교 학생 25명과 호치민기술대학교 학생 25명까지 총 50명이 참가했으며 10명씩 5팀으로 나눠 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베트남 S.M.A.R.T STARTUP’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현지 진출 사업 모델 도출, 한국 창업팀과 베트남 가족기업 간 공동사업 협력 MOU 체결, 판매 계약 추진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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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5박 7일 동안 S(Strategy)-베트남 진출 전략 수립, M(Marketing)-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네크워크 구축, A(Administration)-베트남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업무 인프라 구축, R(Research)-목표 시장 분석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 활동, T(Technology)-사업아이템의 현지화를 위한 기술 개발 업무 등 5개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자공학과 황병진 학생(13학번·25세) 팀은 베트남에서 직접 시장조사를 하며 상수도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텀블러에 정수필터를 설치해 맑은 식수를 얻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외에도 편의점 프린팅 서비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최종 사업 계획서 발표에는 베트남 5개 업체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계획을 심사하고 의견을 내놓았다.

황병진 학생은 “베트남에서 호치민기술대학교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장조사도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고, 한국 창업전문가와 현지 시장 전문가들의 멘토링으로 보다 전문적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HUTECH(호치민기술대학교)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육시스템, 기술 개발 지원,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공동으로 전문가 멘토링 및 글로벌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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