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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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공공·자치·기업·시민·교육·언론 등 총 6개 부문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본점 및 전국 영업점 대상 LED조명 교체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냉·난방 온도 준수 ▲외부간판 조명 운영시간 단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국제표준인 ISO 14001:2015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감축활동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환경보고서를 별도 발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친환경 녹색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이 공표한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실천을 통해 친환경 산업에 투자와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자체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책임 있는 금융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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