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경남 거창과 함양, 산청 등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을 초청, 경기도 소재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난 4월30일에는 함양다문화지원센터에 의료봉사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 ‘건강보험 존’ 전국 1호점을 개관했었다.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am68@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