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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은 품절 사례를 빚었던 ‘알파스캔 AOC 2353 IPS LED’의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2353 IPS는 알파스캔이 자랑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구현한 5ms(GTG) 응답 속도와 5000만 대 1의 명암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5ms(GTG)는 IPS판넬을 적용한 모니터 중 2353이 유일하다.

왜냐하면 시중의 IPS판넬 적용 제품은 오버드리이브 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도 6ms(GTG)이고 그렇지 않은 제품들은 14ms(GTG)이기 때문.

또한 클리어 비젼(Clear Vision) 기능이 있어 원터치 조작만으로 사진, 영화 등을 고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IPS는 광시야각 기술로 액정분자가 수평으로 구동되는 원리를 바탕으로 상하좌우 178도 범위 내에서는 어느 각도에서든 변함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색상 왜곡 없이 원본과 동일한 컬러를 구현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이나 디자인, 카메라 사진 작업 시 매우 유용하다.

화면 터치 시에도 잔상 없이 안정적인 화질을 구현하며, 동영상도 잔상 없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353 IPS LED는 상단부터 하단까지 일정하게 두께가 9.6밀리미터(mm)로 초슬림 모니터 디자인의 진수를 구현했다.

최신 HDMI 입력단자가 2개 구비돼 있어 케이블을 뺐다 켰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기기를 즐길 수 있다. 화면은 1920×1080 풀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한다.

모니터에는 스테레오스피커(2W×2)도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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