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미마이크로닉스의 미니PC인 에레나(Elena)가 소비자들로부터 공간확보, 인테리어, 기능성 등에서 큰 장점으로 뽑혔다.
리플쇼 한미아이크로닉스 체험단에 응모한 닉네임 유수호관은 “한미마이크로닉스의 미니PC케이스는 확장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공간확보와 인테리어가 효과적일 것 같다”며 “오래된 우리집의 PC케이스를 교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밝은세상은 “조립 컴퓨터를 구입하고 어찌된 일인지 손 안본 부품이 없다”면서 “부품간의 트러블이 원인인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에레나 미니케이스를 사용해 확인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볍씨는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가 7년이 넘은 제품이라 조만간 조립컴퓨터를 새로 장만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이다”며 “사실 부품을 고를때는 대세의 흐름에 따라 구입하지만 케이스는 어떤 제품을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된다”고 적시했다.
형곤가족은 “에레나의 넓은 확장성과 조용한 쿨링팬 슬림한 디자인은 우리집에 있는 PC와 비교된다”며 “이제 장착이 쉽고 사용하기가 편한 케이스를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레나케이스에 대해 확장성 뿐만 아니라 산뜻한 디자인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남겼다.
한편, 미니타워형케이스인 에레나는 마이크로 ATX메인보드와 ATX파워를 지원한다. 전면에 USB2.0단자는 물론이고 바로 옆에 스피커, 헤드셋 입출력 단자가 장착돼 있다.
파워버튼은 은은한 블루빛을 발산하도록 해 스칸디나비아 케이스 디자인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내부 디자인은 5.25인치, 3.5인치 드라이브베이, CPU쿨러 홀, 측면 통풍구를 기본으로 후면 92mm 쿨링팬 등이 장착돼 있다. 누구나 쉽게 조립을 할 수 있도록 손나사를 제공하는 것도 에레나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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