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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출시한 미들케이스인 보헤미안(Bohemian)은 상단에 전원과 HDD LED 버튼이 장착돼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PC케이스는 책상 밑이나 PC방의 경우는 모니터 뒤쪽에 놓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전원 버튼이 본체 중앙에 있으면 한번쯤은 일어나서 전원을 켜거나 꺼야 한다.
하지만 보헤미안은 PC케이스 상단에 전원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쉽게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그 만큼 사용자 위주의 디자인과 기능 설계를 잘 꾸며놓은 것.
디자인은 블랙 하이그로시의 로맨틱함과 에스닉(Ethnic)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헤미안은 장착길이 290mm의 그래픽카드는 물론, 170mm의 CPU쿨러도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사이드 패널에는 핸드스크류 나사를 지원하고 메뉴얼 또한 포함해 사용자가 손쉽게 조립과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한미마이크로닉스만이 갖고 있는 크롬로고를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격은 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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