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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신세계아이앤씨, 업무협약 맺고 글로벌 지급결제시장 진출나서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6-21 09:07 KRD7 R0
#하나금융지주(086790) #신세계 #SSG페이 #환전 #ATM
NSP통신-업무협약식에서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과(왼쪽)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가(오른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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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에서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과(왼쪽)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가(오른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의 KEB하나은행과 신세계아이앤씨가 지난 20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금융지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에 SSG페이가 공식 참여키로 했다..

하나금융지주 GLN은 전세계 14개국 총 57개사가 참여하는 국경을 초월한 Global Payment Hub 플랫폼으로 전세계 금융기관,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결제, ATM 인출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GLN 앱 설치나 가입 없이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앱 또는 제휴사 자체 앱을 통해 GLN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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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시간 국가별 환율이 자동 적용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환전절차 없이 편리한 선불 및 직불자금 결제가 가능한 높은 확장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올해 안으로 GLN 기반 서비스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들로 확대하고 현지 결제뿐만 아니라 송금, 인출 등 제공 서비스 강화를 추진 중이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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