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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플레이위드 주가하락에 항의 공문 발송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2-03 13:30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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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주가 부양 위한 적극적인 IR활동도 주문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소액주주협의회(회장 노규철·이하 주주협의회)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에게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들은 플레이위드가 로한M의 흥행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둔 반면 주가는 반대의 상황으로 가는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주협의회는 ▲15회차 CB 무효화 내지는 희석화된 주주가치 환원 ▲정관변경을 통한 주주가치 희석화 방지 방안 마련 ▲‘로한’ IP의 명확한 소재와 법적근거 해명 및 타법인 존재시 환원방안 마련 ▲관계사들 대여금 회수방안 마련 ▲2·3분기 선급금 증가분의 명확한 소명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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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협의회에 따르면 자신들은 현재 150명의 주주들과 52만주(12%)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주주협의회측은 “로한M 출시 전인 6월 7일 대주주를 비롯한 회사관계자에게 주당 6580원씩 10억원에 해당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대주주는 이를 주당 3만4800원에 팔아 한 달도 안되는 기간에 상당한 시세차익을 남겼다. 하지만 만약 재무적 필요성이 요구되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아닌 채권회수를 우선했어야 했다”고 주장하며 부당한 내부 미공개 자료를 이용한 거래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7월 4일 100억원 규모의 15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한 데 대해 “당시는 이미 게임개발의 완료 및 대부분의 대량 광고가 집행됐으며 게임의 흥행이 거의 확정된 시점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외 주주협의회측은 그동안 플레이위드가 주가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IR활동을 할 것을 주문했다. 주주협의회측은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 호재들에 대해 회사측에서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요구한다”며 “특히 대만 사업과 관련 이익이나 매출 등에 대해서도 정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주협의회측은 “플레이위드에 정식적으로 보낸 공문에 대해 대응하는 수위에 따라 임시주총을 비롯한 주권행위 및 기관조사 요청 등의 권익방어 행위들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12월9일 전까지 주주협의회 대표측과 플레이위드 대표와의 면담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플레이위드측은 “공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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