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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일구회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50여 명의 은퇴선수들 기록과 실사이미지를 추가한다.

이에 따라 한게임 런앤히트는 KBO와 선수협, 일구회까지 프로야구 전체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됐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런앤히트는 스마트폰에서도 얼마든지 실제 야구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에게 진짜 야구라는 평가를 얻으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며 “전설의 야구 선수들도 이제 한게임 런앤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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